2014.11.04 16:07

[청소년 역사문화탐방]강원의 역사인물 발자취 따라 … 내 고장이 참 자랑스러웠다

2014-11-3 (월) 11면 - 허남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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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하이원리조트서 열려 … 지역 청소년 130여명 참가
영월 청령포·양양 진전사지 등 도내 곳곳의 유적지 탐방
공동체 놀이·역사 골든벨 프로그램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강원일보사와 하이원리조트가 주최하고 도YMCA협의회, 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한 `2014 청소년 역사문화탐방 강원도역사인물 꿈을 찾아서'가 지난 1~2일 도내 역사문화 유적지와 정선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역사 속의 강원인물, 그들이 꿈꾼 삶'을 주제로 강원일보사와 하이원리조트가 진행하고 있는 연중 특별기획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도내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인물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도내 각 지역에서 출발한 130여명의 청소년과 청소년 지도자들이 춘천 의암 류인석 선생 유적지와 영월 청령포, 양양 진전사지 등 도내 곳곳에 산재해 있는 유적지를 탐방한 후, 행사장인 정선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에 집결해 강원역사인물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날 역사 탐방을 토대로 다양한 작품을 제작, 경연을 펼쳤다. 또 공동체 놀이와 역사 골든벨 등이 펼쳐져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호연 한양대 기초융합교육원 교수의 특강과 역사 골든벨, 청소년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공동체놀이 `친해지길 바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졌다.

신덕진 홍천청소년수련관장은 “도내 청소년들이 강원의 역사인물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주체성을 갖고, 자신도 역사인물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허남윤기자 paulhur@kwnews.co.kr

Posted by 홍청수 홍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