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01 15:01

<강원일보 10월 1일(수)>

 

무궁화의 고장 홍천군에서 한서 남궁억 선생을 주제로 한 민간 차원의 연구모임이 추진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30일 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나라꽃 무궁화를 전국에 보급하기 위해 노력한 한서 남궁억 선생의 시대정신과 사상을 연구하기 위한 한서 남궁억 연구회(가칭)의 창립과 운영 방향 설정을 위한 준비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허대영 강원도예총 회장과 남궁철 전 강원일보 주필, 양태호 민주평통홍천군협의회 부회장과 남궁주 함열남궁씨 종친회 홍천지회장, 신덕진 군청소년수련관장 등 20여명의 한서연구회원 추천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교육·종교·무궁화·리더십 등에 대한 정기적인 포럼 개최와 지역과 민족을 위한 리더십 양성의 요람이 될 `한서 리더십 센터'의 건립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또 21세기를 이끌어 나갈 리더십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한서 꿈이음 장학회'의 운영 등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한서 남궁억 연구회(가칭)를 통해 한서 남궁억 선생 사상과 업적을 연구하고 선양하는 활동과 관련 학술 및 토론회 개최·간행물 발간 활동, 남궁억 선생의 얼 계승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전개하기로 했다.

한서 남궁억 연구회(가칭)의 창립 준비를 총괄한 신덕진 군청소년수련관장은 “한서 남궁억 선생의 업적은 무궁화의 보급뿐만 아니라 교육과 종교·언론·행정·민족 등 무궁무진하다”며 “이 같은 업적에 대한 연구를 통해 애국애족 정신을 갖춘 후진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무헌기자 trustme@kwnews.co.kr

 

 

 

 

Posted by 홍청수 홍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