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하늘빛 텃밭 동아리를 시작하였습니다.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감자, 부추, 파, 상추, 당근을 심었네요.
정성스럽게 텃밭을 일군 만큼 아이들이 직접 심은 작물들이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하늘빛 텃밭을 가꾸며 흘리는 땀방울 만큼 생명을 사랑하고 가꾸어 나갈 줄 아는
우리 하늘빛 텃밭동아리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싹이 난 감자를 칼로 잘라 땅에 심었습니다. 작은 감자 조각에서 정말 여러개의 감자가 나올까요??
너무 기대되요.
풀이 자라지 않도록 비닐을 씌우는 작업도 했습니다. 비닐이 날리지 않도록 꼼꼼히 흙을 덮어 주고 있네요.
맛있는 상추를 먹기 위해 열심히 상추 모종을 심고 있어요. 나중에 삼겹살 파티를 할 수 있을까요?
흙을 부드럽게 만들고 부추를 심어요. 쭈그리고 앉아 일하는 것은 정말 힘드네요.
부추가 일렬로 잘 심어 졌나요?? "어서 쑥쑥커라~~ 내가 맛있는 부추전을 해 먹을 테니.."
우리 텃밭에 심는 작물들의 이름표를 달기 위해 푯말을 예쁘게 꾸미고 있어요.
감자, 애호박, 당근, 오이, 상추 등 다양한 작물들을 심을 거에요.
"어때요?? 저의 작품이~"
"감자와 애호박 푯말은 제가 꾸몄어요. 어때요?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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