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연극반 결과발표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문화관광체육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해 전국 각 지역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동반가족이 미술, 음악, 역사, 연극, 영화, 건축, 문학, 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 홍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나를 찾는 여행 이라는 테마로 연극 및 영상 활동을 통해 자신과 꿈에 대해 고민해보고 표현해내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고민하고 표현하는 과정 속에서 스트레스 해소, 자신에 대한 위로, 세상에 대한 깨달음과 배움을 얻으며 건강한 사회구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결과발표회에서 연극 동아리 '마당' 이라는 동아리가 대본을 각색하여 준비한 '아름다운 사인'은 자살을 한 각자 사연이 있는 죽은 시체들과 대화하며, 우리가 평소에 느꼈던 여성의 삶과 사회에 대한 부조리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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